저의 어머님이 어렸을 때부터기침과의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계절이 바뀌거나 생활이 힘들거나 고민이 있다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나
스트레스 등등 
 어릴적 홍역기침으로 시작된 기침은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십니다.
숨이차서 너무나 힘겨워 하시니 옆에서 보기 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호흡곤란으로 인하여 정신이 혼미해져서 응급실로 두번이나
모셨더랬지만  아산병원호흡기내과와 신경과에서 검사를 해도
이렇다할 병명조차 없어서 집에서 그냥 지내고 계실 뿐입니다.
그런와중에 천식을 없앨 방법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검색하는 중에 혜은당한의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올들어 연세가 80이 되셔서 한방병원오로 모시고 가기도
겁이 납니다.
지금현재 당뇨약과 혈압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어찌하면 기침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