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여쭤 보려고요. 카페에서 언니가 우리 아이들 비염이 심하다고 하니까. 여기를 가보라고 하면서 소개를 하더라고요.. 소아과도 한의원도 많이 다녀봤는데 우리아이들만 낫지 않는것인지 별다르게 차도가 없네요. 몇십년씩 됐다는 병원들도 한결 같이 효과가 없고요. 한의원은 보험이 안되어서 부담이 되더라고요. 나을수만 있다면 돈이 문제겠습니까.하지만 낫지 않으니 돈이랑 시간만 버렸다는 생각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아이둘다 아빠를 닮아서인지 비염이 심합니다. 작은아이는 천식끼도 있고요. 저녁에 잘때 둘다 입벌리고 자고 작은놈은 아래턱도 길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속상해 죽겠습니다. 믿음을 주시면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