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 비염이랑 중이염 많이 좋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한약으로 치료가 될까 싶어서 걱정도 많이 했거든요.
항생제로 안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어서 마음도 아프고
치료가 안되면 어떡하나 이젠 치료 받을 곳도 없다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자다가 입을 벌리거나 그렁그렁하는 소리도 나지 않고요.
귀 아프다는 소리도 않고 제가 냄새 맡아 보면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감사드리며 지난번 방문때 카운터에 보니까 1개월 치료 받고 후기쓰면
뭐 준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요즘 주위에 아이들보면 일교차가커서
그런지 감기도 많이 걸렸는데 감기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쭉 나아지고 완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잘 못써서
두서도 없고 성의만 표시합니다. 감사드리며 간호사선생님한테도
감사의 인사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