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라는 병으로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했었습니다. 코뼈가 휘었다고 해서 수술도 해봤고요. 수술하고 숨쉬기는 좀 나아졌습니다. 숨쉬는 통로가 바로 잡혀서 숨쉬는건 나아졌지만 코안이 가렵고 재채기가 나오며 안쪽에 열감과 함께 끈적거리는 느낌 그리고 저녁에 잘려고 잠자리에 누우면 코가 콱 막혀서 힘들고 목에서 가래같은게 나오고 저녁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니 아침에 일어나면 몸도 개운하지 않고 특히 머리와 목이 아파 소금물로 목을 행구고 나야지만 조금 나아져 출근을 하곤했으니까요. 그러는게 힘들어 다시금 한방치료에 도전했지만 매번 실패만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돈과 시간을 많이 날렸죠. 솔직히 그때부터 비염치료 한약에 대해서 믿음이 가지 않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하루하루 지내오다가 혜은당한의원 신문기사를 보고 상담을 했는데 믿지 못할 이야기를 해서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그 믿지 못할 이야기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이라는것 이었습니다. 그래 길어야 1개월만 치료 받아 보자라는 생각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첫번째 약을 다 먹을쯤은 가렴움과 재채기가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아침에 변을 보기 편해졌습니다. 한방에 해결하게 되니 개운한 감도 들고요.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약을 먹으면서 변화는 코안에 열감이 사라지고 끈적거리던 코가 맑은 콧물이 되더니 콧물고 끈적거림도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 약을 지을때 원장님이 이제 마무리하자고 하시는데 정말인가 싶더군요. 그리고 나서 간호사분이 약 떨어질때쯤 전화 주셔서 스프레이는 한달정도 더 사용하라고 하셔서 사용을 했고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사장님도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오셨죠. 다음주에 3주 정도 출장이라 걱정하시더라고요. 비염과 천식이 같이 있는 분이시라 출장때는 언제난 처방을 받으셔서 나가시거든요. 제가 추천했습니다. 지사장님도 안해본 치료가 없다고 하시면서 안 믿더군요. 제가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1개월만 치료 받아 보시고 효과 없으면 고객만족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대로 처리해 주니까 치료 받으시라고요. 약은 먹은지 하루지났지만 그날 받아오신 연고랑 스프레이만으로도 많이 좋아 지고 있다고 좋아하십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잘 치료 되시기를 바라며 이 곳을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옆에서 지사장님이 보고 웃으시네요. 모두가 비염으로 해방되어 웃는 그날까지 영원히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홍만수 배상
홍만수 배상